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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사진, 한 번 잘못 찍으면 접수 거절이나 재촬영으로 시간·비용 손해가 큽니다.
규정 미숙지로 여권 발급이 지연되면 여행 일정까지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.
오늘은 2025년 최신 여권사진 규정과 실제 거절 사례, 그리고 합격 사진을 위한 꿀팁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.
정확한 규정을 미리 숙지하면 불필요한 재촬영 없이 빠르고 깔끔하게 여권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.
여권사진 규정
사진크기·배경 규정
- 여권사진의 크기는 가로 3.5cm × 세로 4.5cm로, 머리 정수리(머리카락 제외)부터 턱까지 3.2~3.6cm가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.
- 배경은 흰색 또는 밝은 회색의 단색 무배경이어야 하며, 잉크 자국·그림자·테두리·사물 노출이 없어야 해요.
- 온라인 신청용 사진은 가로 413 × 세로 531픽셀 권장, 파일 크기는 500KB 이하, JPG/JPEG 형식만 인정됩니다.
- 6개월 이내 촬영한 천연색 상반신 정면 사진만 유효합니다.
- 자세한 규정은 외교부 여권안내( https://www.passport.go.kr )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항목 | 규정 내용 |
사진크기 | 3.5cm × 4.5cm |
얼굴길이 | 3.2~3.6cm (정수리~턱) |
배경색 | 흰색·밝은 회색(단색) |
촬영시기 | 6개월 이내 |
파일형식 | JPG/JPEG(500KB 이하) |
픽셀 | 413×531 권장 |
머리·얼굴·표정 규정
- 대한민국 여권사진의 머리·얼굴·표정 규정은 국제민간항공기구(ICAO)와 외교부 기준을 엄격히 따릅니다.
- 규정 위반 시 접수 거절, 재촬영 등 불이익이 발생하니 반드시 아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세요.
▣ 머리·얼굴 규정
- 머리카락은 반드시 눈썹과 눈을 가리지 않아야 하며, 얼굴 윤곽(이마, 광대, 볼, 턱 등)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합니다.
- 머리카락이 얼굴의 일부를 가리거나, 그림자가 생기면 불합격 사유가 됩니다.
- 2025년부터 양쪽 귀 노출 의무조항은 삭제되어, 귀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.
- 모자, 머리띠, 머리 덮개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 됩니다.
- 귀걸이, 피어싱 등은 빛 반사나 얼굴 윤곽을 가리면 불인정됩니다.
- 목을 덮는 티셔츠, 스카프 등은 얼굴 전체 윤곽을 가리지 않으면 착용 가능하지만, 이어폰, 헤드폰 등은 착용 불가입니다.
- 얼굴은 정면을 바라보고 무표정이어야 하며, 치아가 보이면 거절될 수 있습니다. 머리는 반드시 사진 중앙에 위치해야 하며, 얼굴과 어깨는 정면을 향해야 합니다.
▣ 표정·입·눈 규정
- 입은 반드시 다물고 무표정이어야 하며, 치아가 보이거나 과도한 미소, 찡그림, 눈썹을 올리는 표정은 불합격 사유입니다.
- 자연스럽고 편안한 표정, 눈은 정면을 응시해야 하며, 눈동자에 적목 현상이 없어야 합니다.
항목 | 주요 규정 |
머리카락 | 눈썹·눈 가림 불가, 얼굴 윤곽 명확히 드러나야 함 |
귀 | 2025년부터 노출 의무 삭제, 완전 노출 불필요 |
머리장식 | 금지(종교·의료 사유 제외) |
얼굴방향 | 정면 응시, 어깨도 정면 |
표정 | 무표정, 입 다물기, 치아 노출·찡그림 금지 |
눈 | 정면 응시, 적목현상·눈썹 가림·반사 불가 |

안경·렌즈 착용 규정
- 2025년부터 안경 착용 사진은 불허됩니다.
- 안경을 착용한 사진은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며, 렌즈 착용은 자연스러운 색상만 허용됩니다.
- 컬러렌즈, 눈동자 색상 변화, 빛 반사, 두꺼운 테, 색안경 등은 모두 불인정됩니다.
- 눈동자와 눈썹이 명확히 보여야 하며, 빛 반사로 눈이 가려지면 반려됩니다.

복장·조명·사진품질 규정
여권사진의 복장·조명·품질 규정은 국제 표준과 외교부 지침을 엄격히 반영하고 있습니다.
▣ 복장 규정
- 여권사진 촬영 시 배경과 명확히 구분되는 연한색 상의를 입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- 흰색 상의는 배경(흰색 또는 밝은 회색)과 구분이 어려울 경우 불인정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무늬가 없는 단색 상의가 가장 권장되며, 어깨가 노출되는 옷이나 과도한 액세서리, 후드티 등은 금지입니다.
- 복장은 종교적·의학적 사유가 아니라면 머리 덮개, 스카프, 마스크, 두꺼운 목도리 등도 허용되지 않습니다.
- 종교적 의상은 일상 생활 시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만 허용되며, 얼굴 전체(이마~턱)가 노출되어야 합니다.

▣ 조명과 사진 품질 규정
- 사진은 균일한 조명에서 촬영해야 하며, 얼굴이나 배경에 그림자, 빛 반사, 얼룩, 주름이 생기면 불합격 사유입니다.
- 얼굴이 밝고 자연스럽게 보여야 하며, 피부톤이 왜곡되거나 과도하게 밝거나 어둡게 나와도 반려될 수 있습니다.
- 품질 면에서는 흐릿함, 픽셀 깨짐, 노이즈, 인화지 이외의 출력(일반 종이 프린트 등)은 모두 불인정됩니다.
- 반드시 유광 또는 무광 인화지에 인화된 사진만 인정됩니다.
- 해상도는 300dpi 이상이 권장되며, 온라인 파일 제출 시 JPG/JPEG, 500KB 이하, 413×531 픽셀을 권장합니다.

▣ 사진 편집·보정 금지사항
- 여권사진은 AI, 포토샵, 필터, 합성, 배경제거, 왜곡 등 모든 편집·보정이 금지됩니다.
- 배경을 인위적으로 지우거나 인물을 합성한 사진, 피부톤·얼굴 윤곽을 보정한 사진, 필터를 적용한 사진은 모두 불합격 처리됩니다.
- 실제 본인의 모습이 온전히 드러나야 하며, 변형된 사진은 여권 발급이 불가합니다.
- 다른 사람이나 사물이 노출된 사진, 테두리가 있거나 잉크 자국이 남은 사진도 접수 불가입니다.


영·유아 규정
- 모든 기준은 성인과 동일합니다.
- 장난감 등 사물이나 보호자가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.
-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어려운 신생아 및 유아(36개월 이하)의 경우, 입을 조금 벌리는 것은 가능합니다.

온라인 여권사진 검증 방법
- 신청 전 미리 여권사진 적합여부 검증이 가능합니다.
- 검증은 PC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. 해당 기능은 모바일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.
▣ 온라인 여권사진 검증 바로가기

FAQ 자주 묻는 질문
✔ Q1. 여권사진은 언제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나요?
A. 여권 발급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만 인정됩니다.
✔ Q2. 귀가 완전히 보여야 하나요?
A. 2025년부터 양쪽 귀 노출 의무조항이 삭제되어, 귀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.
✔ Q3. 흰색 옷을 입어도 되나요?
A. 배경과 구분이 명확하면 가능하지만, 배경과 비슷해 구분이 어렵다면 권장하지 않습니다.
✔ Q4. 안경 착용 사진도 가능한가요?
A. 테가 얇고, 빛 반사·색안경·컬러렌즈가 아니면 가능합니다. 두꺼운 테, 반사, 색상은 불가합니다.
✔ Q5. 사진 편집이나 보정은 허용되나요?
A. AI, 필터, 포토샵 등으로 배경·얼굴을 보정하거나 합성한 사진은 모두 불인정됩니다.
✔ Q6. 온라인 사진 파일 규격은?
A. JPG/JPEG, 500KB 이하, 권장 픽셀 413×531, 머리 길이 3.2~3.6cm입니다.
✔ Q7. 사진관에서 찍어야 하나요?
A. 직접 촬영한 사진도 규정에 맞으면 가능하지만, 전문 사진관 촬영을 권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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